2020 GENESIS CHAMPIONSHIP
‘테리우스’ 김태훈(35)이 2년 2개월 만에 챔피언 트로피를 수집하며 통산 4승을 신고했다. 시즌 최고 상금인 3억 원을 손에 넣고 단숨에 상금랭킹 1위(4억6600만 원)로 뛰어올랐다.
김태훈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통산 4승째를 챙겼다. 김태훈은 이번 대회 우승으로 우승 상금 3억원과 7000만원 상당의 SUV 제네시스 GV80,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CJ컵과 제네시스 챔피언십